부산 공동어시장 고등어 위판량이 최근 5년 동안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공동어시장은 오늘 고등어 3천600톤, 시가 30억 원어치가 팔렸다고 밝혔습니다. 고등어 위판이 최대치를 기록한 것은 지난 12일 밤 서해 군산 앞바다에서 고등어 어장이 대규모로 형성돼 18만 상자를 어획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