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지난달 29일부터 보름간 도내 오리농장 439곳에 대해 고병원성 AI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검사는 전남 최대 오리 사육지인 영암의 한 농장에서 지난달 18일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데 이어 주변 3km 내 오리농장 6곳에서도 AI가 추가 확인되면서 실시됐습니다.
전남도는 겨울 철새의 도래 시기를 감안할 때 AI가 추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차단 방역에 노력할 계획입니다.
AI가 발생한 영암농장의 경우, 반경 10㎞ 이내를 방역지역으로 분류해 이동제한 조치가 취해졌으며, 추가 발생이 없을 경우 다음 달 7일 이동제한이 해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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