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폭탄 테러 발생 뒤 축구 경기장에서 대피하는 시민들이 프랑스 국가를 부르는 영상이 공개돼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현재 유럽의 여러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계정에는 이 동영상이 퍼지면서 '프랑스를 위해 기도하자' 해시태그 캠페인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