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어제 밤 프랑스 파리 시내 7곳에서 동시다발적인 총기·폭발 테러가 발생해 최소 150명이 숨졌습니다. 파리 시내 11구에 있는 공연장인 바타클랑 극장에서는 무장괴한들이 총기를 난사해 약 120명에 달하는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