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대법원은 이스라엘인을 상대로 한 공격에 가담한 팔레스타인인들의 주택 5채를 철거하는 것이 정당하다는 판결을 내렸다고 이스라엘 법무부가 밝혔습니다.
철거되는 주택 가운데 3채는 요르단강 서안 나블루스에 있으며, 이들 집의 주인들은 지난달 1일 유대인 정착촌에 거주하는 유대인 부부를 자녀가 보는 앞에서 총격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나머지 철거 대상 2채는 요르단강 서안의 라말라 부근과 칼란디야 난민 캠프에 각각 있습니다.
인권단체는 주택 철거가 공격범뿐만 아니라 그의 가족 전체에 곤경을 안겨주는 지나친 조치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나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팔레스타인인들의 공격을 막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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