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방위성은 중국 해군 정보수집함 1척이 최근 동중국해 센카쿠 열도 부근 공해 상을 반복 항해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위성은 지난 11일 오후 5시쯤 일본 해상자위대 초계기가 센카쿠 열도와 사키시마 제도의 중간 부근 해상에서 서쪽으로 항해하는 중국 정보수집함을 발견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중국 군함은 동서로 방향을 바꿔가며 항행한 뒤 어제저녁 7시쯤 해당 해역을 빠져나갔다고 방위성은 전했습니다.
일본이 영해라고 주장하는 센카쿠 12해리 해역과 센카쿠 접속수역인 24해리 이내에는 진입하지 않았습니다.
방위성은 중국 해경선이 아닌 해군 함정이 센카쿠 부근해역을 항행한 것은 이례적이라며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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