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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고래 바다여행선-유조선 충돌' 대규모 훈련 실시

고래 바다 여행선이 유조선과 충돌한 상황을 가정한 대규모 구조훈련이 오늘(10일) 울산항에서 열렸습니다.

남해, 울산해양경비안전서 등 22개 기관이 참가한 이번 훈련은 고래바다여행선과 유조선이 부딪혀 수백 명이 배 안에서 발이 묶이고, 기름 유출까지 벌어지는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열렸습니다.

해경 관계자는 "해양사고 발생시 민관협력이 얼마나 잘 이뤄지는지 점검하기 위해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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