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미우리, 야구불법도박 3명 계약해지…구단대표 사임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야구 관련 불법 도박을 한 투수 3명과의 계약을 해지하기로 했습니다.

구단 대표도 도박 스캔들의 책임을 지고 사임합니다.

일본 스포츠닛폰은 "요미우리가 야구 관련 불법 도박 관련자와 계약을 해지하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계약 해지 대상자는 요미우리 후쿠다 사토시와 가사하라 쇼키, 마쓰모토 유야입니다.

요미우리는 지난달 5일 "후쿠다가 요미우리 3∼4경기, 일본 프로야구·미국 메이저리그·고교야구 10경기 등을 대상으로 한 불법 야구 도박에 손을 댔다"고 발표했습니다.

이후 요미우리와 일본야구기구(NPB)는 조사위원회를 만들어 추가 조사에 나섰고 가사하라와 마쓰모토의 불법 야구 도박 행위를 밝혀냈습니다.

투수 3명은 모두 "불법 도박을 했다"고 시인했습니다.

요미우리는 방출과 다름없는 계약 해지로 강경하게 대처했습니다.

또한 하라사와 아쓰시 구단 대표도 도박 스캔들에 책임지고 사임하기로 했습니다.

NPB는 12개 구단 실행위원회를 열고 '불법 도박 대처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