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샛별 최민정이 월드컵 2차 대회에서 짜릿한 역전극을 연출하며 500m 정상에 올랐습니다.
최민정은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대회 500m 결승에서 캐나다 선수를 천 분의 1초 차로 제쳤습니다.
최민정은 여자 3,000m 계주에서도 우승해 어제 1,500m 금메달을 더해 이번 대회 3관왕에 올랐습니다.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경기 장면을 SBS 비디오머그에서 준비했습니다.
기획 : 김도균, 편집 : 김준희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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