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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내년 2월까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집중 추진

<앵커>

화재 발생 비중이 가장 높은 겨울철을 맞아서 서울시가 화재 취약대상의 소방특별조사와 대시민 홍보를 대대적으로 실시합니다.

서울시정 소식 안현모 기자입니다.

<기자>

11월은 불조심 강조의 달입니다.

서울시가 이번 달부터 내년 2월까지 넉 달간 총 세 개 분야로 나누어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집중 추진하는데요, 이번엔 특히 대형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소방특별조사를 역대 최대 규모로 실시합니다.

먼저, 소방특별조사는 내년 1월까지 단계적으로 8개 화재 취약시설물 총 4만 5천여 개소에 대해 실시합니다.

요양병원 102개소와 20년 이상 된 노후 아파트 1천568개소가 새롭게 추가된 게 특징입니다.

또 이번 달 한 달간은 시 전역에서 119 안전 캠페인을 벌이는데요, 황금 시간 목표제와 관련한 소방차 길 터주기, 비상구 이용법, 또 주택 기초 소방시설 의무설치 등에 대한 홍보물을 배부하고 부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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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영국을 출발해 서울대공원에 도착한 암컷 피그미하마가 검역을 마치고 오늘(6일) 처음으로 모습을 공개합니다.

피그미하마는 크기가 일반 하마의 4분의 1밖에 되지 않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하마인데요, 국제적인 멸종 위기종이라 서울대공원에도 수컷 한 마리밖에 남아 있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오늘 공개 행사에는 피그미하마 반입을 위해 힘을 합친 청년 단체와 대학생 동아리, 관련 기관 등이 참석합니다.

찰스 헤이 주한영국대사의 축사로 시작해 새로운 이름 발표와 기념 벤치 증정 등이 이어질 예정인데요, 4천여 시민이 참여한 공모전에서 기존의 수컷은 '하몽', 새로운 암컷은 '나몽'이란 이름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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