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 앞바다로 혼자 조업하러 나간 어부가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포항해양경비안전서는 어제(3일) 오후 6시 35분 영덕군 영해면 대진리 앞 4.5마일(약 7.2㎞) 해상에서 3.57톤 급 자망어선 1척을 발견했습니다.
어선은 발견 당시 엔진이 켜 있었지만 배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해경은 조업 어선을 모니터링하던 중 배가 한 자리에서 계속 도는 점을 수상하게 여겨 현장에 출동했다가 빈 배를 발견했습니다.
이 배는 영덕에 사는 이 모(48)씨 소유입니다.
이 씨는 어제 오전 10시 20분 홀로 이 배를 타고 조업하러 나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을 동원해 이 일대 바다를 수색중입니다.
(SBS 뉴미디어부)
영덕 영해 앞바다서 어부 1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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