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재래시장에서 노인과 부녀자를 상대로 상습적으로 소매치기한 혐의(상습절도)로 박 모(68) 씨를 구속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박씨는 지난달 28일 낮 12시 20분쯤 광주 광산구 송정동 송정 5일 시장에서 A(79) 할머니의 가방에 손을 넣어 현금 33만 원과 지갑을 훔치려다 잠복 중이던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박씨는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6차례에 걸쳐 190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씨는 영광시장, 송정시장, 말바우시장 등 5일 장이 열리는 재래시장을 찾아다니며 혼잡한 틈을 타 노인과 부녀자들의 호주머니를 노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절도 전과만 20건이 넘는 박씨는 최근까지도 특별한 직업 없이 정부에서 지급하는 기초연금과 소매치기로 훔친 돈으로 생계를 유지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재래시장서 노인·부녀자 호주머니 노린 60대 쇠고랑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