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플로리다 주의 포트로더데일-할리우드국제공항에서 이륙을 준비하던 비행기에 불이 나 7명이 다쳤습니다.
불은 현지시간으로 어제(29일) 낮 12시 반쯤 다이내믹 항공 405편이 베네수엘라로 출발하기 위해 이동하던 중 갑자기 났습니다.
승무원들이 비상구를 통해 승객들을 활주로로 긴급 대피시켰지만 이 과정에서 7명이 다쳤고 이 가운데 3명은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당시 사고 비행기에서 기름이 새고 있었다고, 활주로에 있던 다른 비행기가 항공 당국에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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