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군 당국은 중국군이 중국과 타이완의 관계 개선에도 불구하고 군사력을 꾸준히 증강해 앞으로 5년 내 타이완을 침공할 전력을 완비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타이완 국방부는 어제 발표한 2015년 국방 보고서에서 중국군은 오는 2020년 전까지 타이완 침공 능력을 갖춘다는 계획에 따라 최근 전력을 강화해 왔다고 밝혔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타이완 국방부 연합정보연구중심 소장은 "중국군은 건군이래 2020년을 타이완 침공 시기로 잡고 지금까지 주변 환경과 변화에 주목하면서 군사력을 증강해왔다"고 지적했습니다.
보고서는 중국이 타이완 해협의 분쟁을 평화적으로 해결하겠다고 선언하면서도 타이완 무력 통일 계획을 수정하지 않고 무력 증강에 박차를 가해왔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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