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상주 곶감도 탐내" 충주 공이동 곶감 수확 한창

"상주 곶감도 탐내" 충주 공이동 곶감 수확 한창
감 마을로 이름난 충북 충주시 살미면 공이동에서 요즘 감 수확이 한창입니다.

공이동은 예부터 감나무 수백 그루가 자생하던 마을로, 자생종 수령은 대부분 100년이 넘은 것으로 전해집니다.

지금은 자생감이 500그루 정도 남아 있고, 재배감 680그루에도 탐스러운 감이 주렁주렁 열립니다.

2013년 2㎞에 걸쳐 조성된 감나무 가로수 180그루가 보는 즐거움을 더합니다.

한때는 이곳에서 생산되는 감을 사들여 상주곶감으로 둔갑시켜 파는 상인이 있었을 정도로 공이동 곶감의 맛과 품질은 정평이 나 있습니다.

충주시는 2009년부터 공이동 곶감 작목반을 꾸리고 관련 설비를 지원하기 시작해 이듬해부터 본격적인 출하가 이뤄졌습니다.

지난해에는 75톤을 생산해 3억 4천여만 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올해는 한 해 걸러 많아졌다 적어지는 해거리 현상에 가뭄까지 겹쳐 60t가량만 생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SBS 뉴미디어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