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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학교서 괴한 흉기난동에 교사·학생 4명 사상

스웨덴 남부 트롤하텐 지역의 한 학교에 20대 괴한이 들이닥쳐 흉기 공격을 가해 교사와 학생 각 1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이번 사건은 오전 10시쯤 학교 건물 영역 내 식당 주변에서 일어났다고 현지 경찰은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남성 교사 한 명은 이미 숨져 있었고, 다른 남성 교사 한 명과 10대 남학생 두 명이 크게 다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다친 학생 가운데 한 명은 병원으로 옮겨진 뒤 사망했습니다.

범인은 트롤하텐 출신의 21세 남성으로, 범행 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현장에 있던 한 학생은 "검정색 할로윈 복장 차림으로 복면을 하고 있던 범인에게 친구 한 명이 다가서 맞서다가 흉기에 찔리는 것을 보고 모두 달아났다"고 전했습니다.

범인은 이후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중상을 입은 채 병원으로 이송된 상태라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학교는 유치원생부터 고교생까지 400명이 재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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