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수도권 뉴스입니다. 제17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 모레(23일)부터 열린다는 소식을 이정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올해로 17회째를 맞아 이제 부천시의 상징적인 행사로 자리 잡았죠.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 예년보다 풍성하고 다양한 작품으로 모레부터 관객들을 찾아갑니다.
함께 보시죠.
올 프랑스 안시 애니메이션 축제에서 대상을 받아 이번에 개막작으로 선정된 '에이프릴과 조작된 세계'.
사라진 과학자 부모를 찾아 나선 에이프릴이 조작된 세계에 뛰어드는 모험을 그린 작품입니다.
귀신과의 협력이라는 소재를 통해 독특한 유머를 보여주는 경쟁장편 출품작 '솔로탈출귀'와 괴테의 시에 슈베르트와 리스트의 음악을 입힌 경쟁단편작 '마왕' 등 35개국에서 출품한 애니메이션 160편이 상영됩니다.
모레 개막식을 시작으로 닷새간 부문별 대상과 심사위원상 등 17개 상을 놓고 겨루며 총상금은 4천만 원입니다.
또 애니메이션의 상품화 사례를 소개하고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전시회와 국제포럼 같은 학술행사, 그리고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가 이어집니다.
[서채환/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집행위원장 : 특히 국제포럼은 아시아, 영미권을 포함한 9개국 35명의 발제자와 토론자가 참여해 애니메이션의 미래를 조망하게 됩니다.]
올해 행사는 특히 그동안 학생 위주에서 일반인 대상으로 바뀐 만큼 작품 수와 관련 행사 등 그 운용면에서 국내 최대규모의 애니메이션 축제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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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가 올가을 관광시즌을 맞아 다양한 섬 여행 프로그램들을 내놓았습니다.
한국 최초의 등대가 있는 팔미도를 둘러보는 등대여행 프로그램과 무의도에서 조개잡기 등을 체험하는 어촌체험 관광상품도 나왔습니다.
또 공항철도 서해바다열차를 타고 무의도로 가서 섬과 산을 동시에 즐기는 트래킹과 연평도와 백령도의 안보체험관광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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