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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국산 고속열차 'SR 고속철' 첫선

[경제 365]

KTX-산천, 호남고속철에 이어 세 번째 국산 고속열차인 SR 고속철이 첫선을 보였습니다.

SR 고속철은 내년 하반기부터 수서역에서 부산, 목포역을 오가게 됩니다.

수서발 고속철은 국내 양산차량 최초로 특실에 항공기식 수하물 보관 선반을 적용했으며 전 좌석의 인체공학적 설계로 승객들의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또 좌석의 공간도 늘었고 전 좌석에 모바일 기기용 전원 콘센트와 LED 조명을 설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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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이 부가가치세 탈루를 막기 위해 신용카드사 대리 징수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매출자가 부가세를 국세청에 납부하는 기존 방식에서 신용카드 업체들이 원천징수의무자가 돼 부가가치세를 대리 징수하도록 하는 방안입니다.

어제(20일) 열린 국세행정 포럼에서 서울시립대 정지선 교수는 이 같은 대리징수 방안을 소개하고 주점업과 주유소업 등 카드매출 비중이 90% 이상이고 부가가치세 탈루가 많은 업종에 우선 적용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국세청은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내년 세법 개정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기획재정부와 협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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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를 추수한 논에 보리나 밀, 조 사료를 재배하는 이모작이 농가 소득은 물론 곡물 자급률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방안으로 적극 권장되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런 방식의 이모작 목표를 지난해보다 22% 늘어난 28만 7천 ha로 정했습니다.

또 농민들의 참여를 늘리기 위해 자동화 기계와 무인헬기를 이용한 밀, 보리, 조 사료 파종법도 소개했습니다.

올해 이모작 목표량이 채워지면 1ha에 50만 원씩 지급되는 이모작 직불금을 제외해도 6천700억 원의 농가 소득이 더 생길 것으로 농식품부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1%도 안 되는 밀과 10%대에 머무는 보리의 자급률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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