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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막걸리K' 대형마트 판매 시작

민관 합작품인 '국민막걸리K'가 롯데마트와 홈플러스에서 공식 판매됩니다.

국민막걸리협동조합은 오늘(20일) 국가특허 2종의 기술이전을 받아 만든 국민막걸리K를 두 대형마트의 215개 매장에서 어제부터 판매 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막걸리는 환경부 산하 국립생물자원관이 전통누룩에서 분리한 토종종 균 특허기술과 한국식품연구원의 '가바(GABA) 생성 우수 발효 효모 특허기술'을 같이 이용했습니다.

가바는 자연계에 널리 분포하는 비단백질성 아미노산의 일종입니다.

뇌와 척추에 존재하는 흥분 억제성 신경전달 물질로 흥분억제효과·이뇨·황산화· 정신집중·기억력강화·혈압강하 등 체내 기능을 하며 최근 기능성 식품 소재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토종 종균과 우수 발효 효모를 이용해 순수 우리 기술로 만들었다는 점에서 이름을 국민막걸리K로 붙였습니다.

현재 시중에 유통되는 막걸리는 일부를 제외하고는 일본에서 도입한 양조 종균인 백국균과 범용 효소가 사용됩니다.

국민막걸리협동조합은 국민막걸리 K는 1병당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사용 실시권료로 정부기관에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조합측은 "국민막걸리 K는 맛과 풍미가 뛰어나다"며 "막걸리를 진정한 민족문화유산으로 발전시킨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습니다.

국민막걸리K는 국산 쌀을 이용한 생막걸리로 유통기한은 30일이고, 소비자 가격은 병당 1천95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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