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 동부경찰서는 승객이 잠든 사이 니퍼로 금목걸이 줄을 잘라 훔친 혐의로 택시기사 58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13일 새벽 2시쯤 승객 30살 이 모 씨가 술에 취해 잠든 틈을 타 목에 차고 있던 300만 원 정도의 금목걸이를 니퍼로 잘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경찰 조사에서 생활고에 시달려 금목걸이를 훔치게 됐다며 니퍼는 택시 공구함에 있었을 뿐 범행을 위해 의도적으로 휴대한 것은 아니라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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