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국가공무원 1명을 선발하는데 800명이 넘는 인원이 응시할 정도로 공무원에 대한 인기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관영 통신인 중국신문망에 따르면 내년도 중국의 국가 공무원 시험 지원일 사흘째인 어제(17일) 지원자 수는 14만 8천847명으로 누적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인력사회보장부 산하 중국취업교육기술지도센터가 직원 1명을 뽑는데 무려 888명이 지원해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두 번째로 높은 경쟁률은 네이멍구 지진국으로, 경쟁률 454대 1을 기록했습니다.
경쟁률 상위 10곳은 모두 200대 1 이상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올해 첫 사흘간 국가 공무원 지원자 규모는 지난해 같은 기간 17만 명이 몰린 것과 비교해서는 다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진핑 체제 들어 공직기강 확립과 반부패 활동이 강화되면서 공무원 시험에 대한 응시 열기는 다소 줄었지만 안정된 직장인 공무원에 대한 인기는 여전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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