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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분노의 날' 시위…이스라엘군 발포 사상자 속출

팔레스타인이 '분노의 날'로 명명한 어제(16일) 가자지구와 서안 지역 등지에서 대규모 이스라엘 반대 시위가 열렸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수천 명의 시위대 해산을 위해 최루탄과 섬광 수류탄, 실탄 등을 발사했고 이 과정에서 최소 3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고 외신들은 보도했습니다.

이번 달 들어 양측의 충돌로 팔레스타인 측에서는 최소 37명이 숨졌고 2천 명 넘는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팔레스타인인의 흉기 공격 등으로 이스라엘인도 최소 8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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