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계약이 완료돼도 찾아가지 않은 보험금이 7천39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 김태환 의원에게 제출한 보험상품 환급금 미지급 현황 자료를 보면 올해 6월 말 기준으로 보험사의 환급금 미지급 건수가 16만2천811건에 7천390억원에 달합니다.
순수 보장성 보험이 아닌 저축성 보험 등은 보험상품의 만기가 되면 환급금이 발생합니다.
만기 환급금은 상품 가입자가 청구하면 7일 이내에 보험사가 지급합니다.
생명보험사의 보험금 미지급액이 5천610억원, 손해보험사가 1천780억원입니다.
생명보험에선 삼성생명 미지급금이 1천484억원, 손해보험에선 삼성화재가 644억원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몰라서 만기 지나도 찾아가지 않는 보험금 7천39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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