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니지에서 알카에다의 공격으로 군인 2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튀니지의 민주화단체가 올해 노벨평화상의 영예를 안은 지 불과 3일만입니다.
튀니지 국방부는 서부 삼마마산에서 군이 수색작전을 벌이던 중 숨어 있던 지하디스트들의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알카에다 튀니지 지부인 오크바 이븐 나파 여단은 이번 공격이 자신의 소행이라고 주장하면서 스파이들을 처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튀니지에서는 2011년 재스민 혁명 이후 알카에다 지부가 주도하는 테러가 빈발해 군경 수십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지난 3월에는 튀니스 유명 박물관에서 총격 테러가 발생해 외국인 관광객 등 20여 명이 숨졌으며 6월에도 휴양지 수스에서 총기난사로 38명이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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