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들어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면서 예년보다 일찍 설악산에서 첫 단풍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보통 단풍 절정은 첫 단풍부터 2주 뒤가 되는데, 따라서 강원도 내 국립공원은 다음 달 중순이 단풍 구경하기에 가장 좋겠습니다.
지금 남부지방에 내리고 있는 비는 오늘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그 사이 강수량은 경남 해안엔 최고 40mm, 그 밖의 남부에도 5~20mm가량이 되겠습니다.
한편 어제 새벽 21호 태풍 두쥐안이 발생했습니다. 앞으로 오키나와를 향해 북상하겠지만 아직은 진로가 매우 유동적인 상태입니다.
오늘(24일)도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남부지방도 낮부터 비가 그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겠지만 낮 기온은 서울 28도로 중부지방은 어제보다 높겠고, 남부지방은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추석 연휴에는 맑아서 활동하기 무난할 전망입니다.
(오하영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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