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 위구르자치구에서 '자치구 선포 60주년' 기념일인 10월1일을 앞두고 현지 위구르족 분리주의자들이 탄광을 습격해 경찰 5명이 사망하는 등 최소 40명의 사상자가 났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지난 18일 신장자치구 아커쑤 지구 바이청 현에서 칼로 무장한 괴한들이 탄광에 침입해 보안원들을 제압했습니다.
괴한들은 이후 인근 경찰서에 전화를 걸어 기습 사건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경찰관 10여 명을 다치게 하고 이 가운데 5명을 흉기로 찔러 살해했습니다.
공안 당국은 이번 탄광 습격 사건이 "분리주의자들이 경찰과 탄광주를 대상으로 장기간에 걸쳐 치밀하게 준비한 대형 사건"이라며 인근 탄광들에 대해 기습 공격에 대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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