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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한반도정세 복잡하고 민감…미국과 긴밀한 소통과 공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22일(현지시간) "현재의 한반도 정세가 복잡하고 민감하다"고 말했다.

미국 국빈방문 길에 오른 시 주석은 이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고 "한반도 관련 현안들을 적절히 해결하고 동북아의 장기적 안정를 확고히 해나가기 위해 미국을 비롯한 관련 당사국들과 긴밀한 소통과 공조를 유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시 주석은 이어 "한반도 비핵화와 관련한 중국의 입장은 견고하고 명확하다"며 "우리는 한반도의 비핵화와 평화, 안정이 평화적 방법으로 성취돼야 한다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오는 25일 백악관에서 개최되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북한 핵문제를 놓고 심도깊은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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