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학 문제를 미국의 평균적인 대입 수험생 수준으로 푸는 인공지능이 나왔다고 미국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미국 앨런 인공지능 연구소와 워싱턴대학 연구진이 제작한 인공지능 프로그램 '지오살버'는 대학입학자격시험 기하학 과목에 도전해 한국 고교 2학년에 해당하는 11학년 평균에 가까운 성적을 받았습니다.
연구진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논문을 어제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학술대회에서 발표했습니다.
이 인공지능은 예전에 보지 않은 문제의 그림을 파악하고 완전한 문장을 읽어내고서 정답까지 찾아내는 등 혁신적 성과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지능과 비교하면 너무 단편적인 성취라서 아직 걸음마를 시작하지도 못한 셈이라는 지적도 적지 않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앨런 연구소의 새 인공지능이 획기적인 발명인지 과거처럼 그냥 답보하고 말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인지는 지켜볼 일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