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가 이민 등록 절차를 간소화하고 처리 속도를 높여 앞으로 1년 안에 1만 명의 시리아 난민을 수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크리스 알렉산더 캐나다 이민부 장관은 어제 성명을 통해 비자 담당 관리들이 더는 지원자들에게 유엔난민기구를 통해 난민임을 증명하라고 요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알렉산더 장관은 "1만 명의 난민을 수용하는 캐나다의 계획이 내년 9월까지 달성될 것으로 예상해 원래 계획한 것보다 15개월 빠르다"며 "현재 2만 3천 명의 이라크 인들을 수용하는 계획도 올해 말까지 완료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총선을 앞두고 지지율 하락 등 위기의식을 느낀 캐나당 집권당이 적극적인 난민 정책을 펴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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