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쿠바에서도 미국 최대 통신회사 버라이즌의 통신망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버라이즌은 현지시간으로 어제(19일) 쿠바 내 로밍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쿠바를 방문하는 미국인이 출국 전 미리 로밍 서비스를 신청하면 쿠바에서 자신의 휴대전화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요금이 상당히 비싼 편입니다.
통화 요금은 분당 2.99달러 우리 돈으로 약 3천474원이고, 데이터 사용료는 메가바이트당 2.05달러, 우리 돈으로 2천482원입니다.
지금까지 쿠바 방문객은 쿠바 국영통신사의 통신망을 이용하는 선불전화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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