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지난 11일 대구 신병 훈련장에서 폭발했던 수류탄과 같은 생산 라인에서 만들어진 수류탄 5만 5천여 발을 전량 회수해 정밀 검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대구 신병 훈련장 폭발사고의 수류탄과 같은 로트 번호, 즉, 생산연도와 생산 라인 등을 문자와 숫자로 표기한 번호와 같은 수류탄 5만 5천여 발을 다 회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 가운데 약 1천 발은 폭발시켜 문제가 있는지 파악하고 나머지 약 5만 4천 발은 신관을 본체와 분리해 엑스레이 등을 활용해 검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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