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전이 진정되지 않는다면 시리아에서 삶의 터전을 떠나는 난민이 100만명 추가로 생길 수 있다고 유엔이 경고했습니다.
시리아의 유엔 인도주의 업무조정관인 야쿠브 엘 힐로는 "시리아에서는 올해 들어 100만명이 집을 떠났고 내전이 잦아들지 않으면 100만명의 난민이 더 나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시리아에서는 2011년부터 지금까지 5년여 동안 25만여 명의 희생자를 낸 참혹한 내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혼란을 틈타 '이슬람국가', IS와 같은 극단주의 무장세력들까지 기승을 부리며 시리아의 대규모 난민 사태를 부채질하고 있습니다.
내전으로 집을 떠난 난민 수는 시리아 인구의 절반에 달합니다.
760만명은 시리아 내부를 떠돌고 있고 400만명은 인간적인 삶을 찾아 국경을 넘었습니다.
유엔 관리 "올해 시리아 난민 100만명 추가 발생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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