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래 호 전복 사고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 한 구가 발견됐습니다.
제주 해양경비 안전본부는 오늘 오후 4시28분쯤 상 추자도와 하 추자도를 잇는 추자 대교 아래서 수색활동을 하던 해경 고속단정이 남자 시신 1구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신을 수습한 해경은 정확한 신원 확인에 들어갔습니다.
이 시신이 돌고래 호 전복 사고의 실종자로 밝혀지면 이번 사고의 사망자는 11명으로 늘어납니다.
또 지난 6일 낮 발견된 10번째 사망자 후 나흘 만의 사망자 발견이 됩니다.
해경은 실종자들 가족이 제주에 와 있는 점 등을 고려해 오늘 수습한 시신을 제주 한라병원으로 옮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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