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증시의 변동성이 커지며 투자자 간 '손바뀜'도 활발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2일 기준 올해 유가증권시장 상장주식 회전율은 201.44%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77.97%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식 회전율은 거래량을 상장주식 수로 나눈 값으로, 회전율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주식의 손바뀜이 잦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코스닥시장의 회전율은 385.71%로, 작년보다 133.96%포인트 늘었습니다.
지난 2일까지 유가증권시장에서 상장주식 1주당 약 2번, 코스닥시장에서 약 3.8번의 매매가 이뤄진 셈입니다.
이는 작년 주식시장의 전체 회전율에 육박하는 수준입니다.
회전율이 500% 이상인 종목은 유가증권시장 58개, 코스닥시장 196개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27개, 86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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