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계열사의 주가가 그룹 지배구조 개편에 대한 기대감을 업고 상승하고 있습니다.
금융투자업계와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롯데그룹 상장 계열사 8곳의 주가는 창업주 신격호 총괄회장의 해임 소식이 알려진 지난 7월28일 이후 이날까지 9.41% 상승했습니다.
이 기간 롯데푸드의 주가가 90만5천원에서 115만9천원으로 28.07% 오른 것을 비롯해 롯데쇼핑(24.89%), 롯데제과(14.43%) 등의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이에 따라 롯데그룹 상장 계열사의 시가총액은 24조5천310억원에서 26조8천380억원으로 2조3천70억원 늘어났습니다.
복잡한 그룹 지배구조가 개선되는 과정에서 개별 기업 가치도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투자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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