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영상] '한 판 붙자!' 스모 선수에 도전장 내민 어린이

지난 29일, 일본 도쿄에서 재미 난 스모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어린 초등학교 학생들이 프로 스모선수들에게 대결을 신청한 건데요, 3천 여 명의 관객이 지켜보는 가운데 이들의 경기가 시작됐습니다.

두 명의 어린이가 커다란 스모선수에게 한꺼번에 달려들어보지만, 순식간에 대롱대롱 매달려 항복을 외칩니다. 

일본의 전통 씨름 스모를 알리기 위해 펼쳐진 프로선수들과 어린이들의 귀엽고 신나는 스모 경기 장면을 SBS 비디오머그 '생생영상'에 담았습니다.

기획 : 김도균 / 구성 : 김수지 / 편집 : 조한솔
(SBS 비디오머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