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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름철 관광지 불법숙박업소·음식점 108곳 적발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3∼7일 도내 주요 유원지와 산간계곡 등 11곳의 숙박업소와 음식점을 대상으로 집중단속을 벌여 법규위반 업소 108곳을 적발했습니다.

적발된 곳은 미신고 숙박업소 38곳, 미신고 음식점 69곳, 원산지 미표시 음식점 1곳 등입니다.

적발된 곳 가운데 한탄강유원지 인근의 한 펜션은 숙박업을 할 수 없는 자연녹지지역에 단독주택으로 건축 허가를 받은 뒤 2013년부터 불법으로 펜션 영업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수원 광교산 자락의 음식점 등 20개 음식점은 자연녹지 겸 상수원보호구역 안에서 무허가로 식당영업을 하다 적발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별사법경찰단은 적발된 업소들을 공중위생관리법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혐의로 입건하고 행정처분을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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