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불법 스포츠 도박사이트를 쇼핑몰 사이트인 것처럼 꾸며 운영한 혐의로 45살 박 모 씨 등 4명을 구속하고 사이트 이용자 등 99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2013년부터 올해 4월까지 중국 심양에 머무르면서 스포츠 도박사이트 30개를 운영해 240억 원에 달하는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이들은 운동 경기 결과에 따라 돈을 걸고 받을 수 있게 사이트를 만든 뒤 한번에 1천만 원까지 배당하는 수법으로 도박 참여자들을 끌어들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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