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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성남시, 소속 공무원 상대로 무기한 특별감찰

<앵커>

수도권 뉴스입니다. 오늘(21일)은 성남시의 공무원 특별감찰 소식을 중심으로 성남에서 최웅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성남시가 소속 공무원들을 상대로 무기한 특별감찰에 들어갔습니다.

이번에 적발되는 공무원들에 대해서는 파면과 해임같은 강도 높은 징계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내용 함께 보시죠.

요즘 성남시청에서 가장 바쁜 곳 가운데 하나가 감사관실입니다.

소속 공무원 2천500명을 상대로 24시간 암행감찰을 벌이고 있습니다.

성남시는 감사관을 총괄 책임자로 해서 특별 감찰팀 6개 반을 구성했습니다.

[황민택/성남시 감사1팀장 : 팀별로 각 구청마다 1개 팀씩 그리고 본청은 동관과 서관 두 팀으로 나눠서 과별로 감찰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감사팀은 다섯 가지를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있습니다.

공금횡령과 유용, 금품이나 향응을 받는 행위, 그리고 성범죄와 음주 운전 등입니다.

성남시는 이른바 5대 비위행위에 대해서는 한 번만 적발돼도 파면과 해임, 그리고 직위해제 같은 강도 높은 조치를 취할 방침입니다.

[김남준/성남시 대변인 : 한번 비리 행위나 부정행위를 저지르면 퇴출을 각오해야 한다는 경각심을 높임으로써 부정행위 없는 청렴한 성남을 만드는 계기로 삼겠습니다.]

이번 특별감찰 대상에는 일반행정기관뿐 아니라 성남시 산하기관과 출연기관도 모두 포함됐습니다.

앞서 성남시 6급 팀장이 음주 운전을 하다가 적발됐으며 또 다른 팀장은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기술직 공무원 4명은 업체로부터 골프 접대를 받은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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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가 대학생들의 학자금 대출이자를 전액 지원하고 있는데요, 올 상반기에만 4천 명이 넘는 대학생들이 지원혜택을 받게 됐습니다.

성남시는 올 상반기에만 대학생 4천63명에게 2억 3천만 원의 대출이자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원대상은 한국장학재단에서 든든학자금대출을 받은 성남지역 대학생들입니다.

성남시는 올 2학기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대상은 오는 10월 성남시 홈페이지를 통해서 접수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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