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경찰이 이슬람 무장세력 IS의 테러 활동을 지원한 혐의로 현역 군인 6명과 공무원 2명 등 10명을 체포했다고 일단 더선데일리 등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이들은 각각 다른 IS 관련 조직에 소속돼 말레이시아에서 테러를 모의하거나 조직원을 모집해 시리아에 있는 IS로 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칼리드 아부 바카르 경찰청장은 "여러 지역에서 대테러 작전을 동시에 실시해 이들을 검거했다"며 "용의자 10명 중 2명은 여성으로, 유치원 교사도 포함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말레이시아 정부는 최소 63명의 자국민이 시리아와 이라크로 넘어가 IS에 가담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경찰은 지난해 이후 100여 명을 IS 가담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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