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자금법 위반 혐의가 인정돼 대법원에서 징역 2년을 확정받은 한명숙 전 국무총리의 형이 내일 집행됩니다.
검찰은 "한 전 총리에게 내일 오후 2시 서울중앙지검 공판2부장실 또는 서울구치소로 출석할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한 전 총리는 지난 2007년 3월 부터 8월 사이 한만호 전 한신건영 대표로부터 세차례 불법 정치자금 9억여원을 받은 혐의로 지난 2010년 7월 기소됐습니다.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징역 2년과 추징금 8억8천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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