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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영상] 조명탄 터지자, 방아쇠 당기는 해병대…실전같은 야간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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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 앞바다에 팽팽한 긴장감이 맴돕니다.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해병대 6여단, 잠시 후 백령도 앞바다에 조명탄이 터지자 K-6 기관총의 방아쇠를 사정없이 당깁니다.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요? 바로 실제상황을 방불케 하는 북한군의 기습 침투 도발 대비 야간 사격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상훈 해병대 사령관은 17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직접 백령도와 대청도, 연평도 등 5개 서북도서를 돌며 적의 도발에 대비한 강력한 대비태세를 점검했습니다. 최근 북한 지뢰도발 사건으로 긴장감이 최고조로 이른 가운데 백령도의 경계태세는 삼엄했습니다. 그 모습을 SBS 비디오머그 ‘생생영상’에서 보여드립니다.
 
기획 : 김도균 / 구성 : 김나현 / 편집 : 조한솔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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