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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의 자녀 취업 청탁이 '갑질논란'으로 까지 번지고 있는 데는 그 자체의 문제도 있지만, 정치권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이 다시 한 번 터져 나온 측면을 더 크게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 정치권이 뼛속 깊이 자리잡은 특권의식을 통째로 도려내지 못하는 한 입으로 아무리 개혁을 외쳐도 공허한 메아리에 불과할 것이라는 교훈을 얻게 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8시 뉴스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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