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무보험 대리운전자' 사고 때 차 주인 보험으로 보상

[경제 365]

금융감독원이 자동차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대리운전 기사가 운전 중 사고를 냈을 때 자동차 소유주의 보험으로 우선 보상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대리운전 업체뿐만 아니라 기사에게도 보험증권을 발급해 대리운전 이용자가 보험 가입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금감원은 매일 47만 명이 대리운전을 이용하고 8만 7천 명의 대리운전 기사가 일하고 있지만, 관련 보험 서비스가 미진해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

웃돈을 얹어 기차표를 사고파는 암거래는 물론 이런 거래가 이뤄지는 사이트와 앱 운영자도 처벌받게 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열차 승차권 부정판매 알선자도 처벌하도록 개정한 철도사업법 개정안이 오늘(1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거래 사이트 운영자 등이 기차표 암거래를 사전 차단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

택배업계가 오는 14일 금요일 임시공휴일에 업무를 쉬기로 했습니다.

CJ 대한통운과 한진택배 등 국내 주요 택배업체들은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14일을 휴무일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주 중 택배로 물건을 받길 원할 경우 늦어도 오늘 오후까지는 접수하는 게 좋습니다.

---

지난달 경매 시장에서 주거시설 낙찰가율은 소폭 감소했지만, 토지와 업무·상업시설 낙찰가율은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부동산경매업체 지지옥션은 지난달 전국 토지의 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 즉 낙찰가율이 지난 6월에 비해 6.7%포인트 상승한 73.9%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토지 낙찰가율이 70%를 넘긴 것은 2012년 12월 이후 2년 7개월 만입니다.

반면 주거시설 낙찰가율은 6월 86.7%에 비해 소폭 하락한 86.1%로 나타났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