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양경비안전서는 경북 포항시 칠포해수욕장 1마일 해상에서 해무로 방향을 잃고 표류하던 430마력 제트보트 1대를 무사히 구조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제트보트에 타고 있던 선장 안모(33)씨는 지난 7일 낮 12시 42분께 갑자기 낀 안개로 방향을 잃어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포항해경은 신고를 받고 P-93정을 현장으로 보내 레저 보트를 영일만항까지 예인했습니다.
김인창 포항해양경비안전서장은 "여름철 레저 보트를 타고 바다로 나가는 경우가 많은데 종종 사고가 발생한다"며 "출항 전 선박과 장비를 철저히 준비해달"고 당부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해경, 안개로 바다서 표류하던 제트보트 무사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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