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반 전 실종된 말레이시아항공 MH370편이 남부 인도양에 추락한 것으로 공식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세계 항공사고 사상 최악의 미스터리로 꼽히는 이 사건의 진상을 밝히는 실마리가 잡힐지 주목됩니다.
나집 라작 말레이시아 총리는 현지시간으로 어제 기자회견에서 최근 동아프리카 인근 인도양의 "레위니옹 섬에서 발견된 여객기의 잔해는 MH370에서 나온 것으로 국제 전문가팀에 의해 최종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MH370이 남부 인도양에서 비극적 종말을 맞았다는 물리적 증거를 얻었다"고 발견의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3월 8일 실종된 이후 515일 만에 MH370의 인도양 추락이 확인되면서 답보상태였던 수색에 탄력이 붙었습니다.
하지만 발견된 잔해는 비행기 날개의 일부인 플래퍼론으로 사고 원인을 추정할 단서를 지니지는 않아 사고 원인은 여전히 오리무중입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