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우주 방위 분야를 개선하기 위해 산재한 관련 군 조직들을 통합해 우주군을 발족했다고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이 3일(현지시각) 밝혔습니다.
쇼이구 장관은 통합 우주방위군은 공군, 방공, 대공미사일 부대 등의 관련 조직들을 포함하는 것으로 "현대전에서 러시아의 영공과 우주 방어망을 최적으로 개선하려는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통합우주군 사령관은 빅토르 본다레프 공군 참모총장이 겸임합니다.
쇼이구 장관은 이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군 현대화 지시에 따라 올해 들어 지금까지 200대가량의 최신 항공기를 도입했으며, 오는 2020년까지 공군 기지 125개 가운데 108개를 보수나 개량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러시아, 통합 우주군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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