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9일) 오후 11시 27분 충남 홍성군 서부면 한 단독주택에 차량이 돌진한 뒤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불은 차량 전부와 집 90㎡를 태워 2천 200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원에 의해 1시간 10분여 만에 꺼졌습니다.
집 주인 A(79)씨는 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A씨는 경찰과 소방당국에 "사촌이 차량을 몰고 집으로 그대로 돌진, 부탄가스를 이용해 불을 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차를 몰고 집으로 들이닥친 남성은 불을 낸 다음 차량을 버리고 달아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재산 다툼으로 앙심을 품은 A씨의 사촌이 불을 지르고 달아난 것으로 보고 그의 뒤를 쫓는 한편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홍성 주택에 차량 돌진한 뒤 불…"방화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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