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베를린에서 처음으로 유대인 올림픽이 열렸습니다.
요아힘 가우크 독일 대통령은 베를린 올림픽경기장에서 열린 개막식 축하 연설에서 "게임 장소가 이곳으로 정해진 것은 의미심장하다"며 화해와 관용을 역설했습니다.
이 올림픽경기장은 지난 1933년 집권한 아돌프 히틀러가 1936년 하계올림픽을 열어 나치 정권의 정당성을 세계에 알리려 한 곳입니다.
히틀러는 이후 2차 세계대전을 일으켜 유대인 600만 명을 학살했습니다.
가우크 대통령은 2차 세계대전 종전 70주년의 화해 의미까지 곁들인 이번 행사를 두고 "독일과 베를린이 유대인 올림픽을 이곳에서 볼 수 있어 정말 감동적"이라고 말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