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소년의 마법 같은 농구 슛 실력이 공개돼 화제입니다. 영상의 주인공은 미국의 10대 소년 케빈 리베르토스키인데요, 트램펄린 안에서 안정된 자세를 잡더니 공중제비를 돌며 20M 떨어진 골대를 향해 두 개의 공을 던집니다. 놀랍게도 두 개의 공 모두 슛에 성공합니다.
그냥 슛을 성공하는 것도 힘든데 트램펄린 위에서 공중제비하며 두 번의 슛을 성공하자 CG로 조작한 것이 아니냐며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텀블링이 취미이자 특기인 소년은 200~300번의 시도 끝에 성공할 수 있었다며 100% 실제 슈팅이었다고 이야기합니다.
몇 번을 봐도 믿기 어려운 그의 현란한 농구 슛 실력, 과연 진짜일까요? 가짜일까요? SBS 비디오머그 ‘생생영상’에서 여러분들이 직접 보고 판단하시죠.
(기획 : 김도균 / 구성 : 김수지 / 편집 : 김경연)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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